앞서 트럼본을 다시 시작했을때와 마찬가지로, 다짐한 소재에 대해 포스팅을 지속해보려 한다.
인스타 같은 SNS로 할수도 있고 이참에 트위터를 새로 파볼까도 싶었지만, 부담이 무겁지 않은 마지노선은 블로그인 것 같다.
거창하게 운동시작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했지만, 23년은 이미 3월에 들어섰고 3개월동안 유의미한 운동이 없었다는 말과 같다. 또한 가벼운 유산소운동 수준으로 걸음수는 3000보 남짓, 총 운동시간은 30분에 불과하다.
반면에 전날 계획하여 알람시간을 바꾸고, 계획했던 새벽 시간대에 실행에 옮겼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급적 매일 할수있는 루틴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기에 나쁘지 않다.
운동 후 샤워는 좋았고, 아침도 맛있게 먹었다. 아침 출근 운전시 과부하를 받은 발목이 시큰했다.
식단도 함께 고민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