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hitest boy alive의 신보가 발매된듯 하다.
이런 소식은 꼭 시험 기간에 알게 된다.
젠장.
위의 곡 1517은 왠지 전주만 들으면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인트로 같기도.

요즘은 틈틈히 미드를 본다.
오피스와 사라코너 연대기, 하우스를 저녁에 한두편씩 졸릴때까지 본다.
물론 졸린 내용은 그닥 없으므로 결국 내일을 생각해 억지로 잠든다.
어제 릴된 니엄마를어떻게만났냐면과 빅뱅이론은 자막없이 바로 봤다.
오래전부터 염원해오던 영어 공부의 숙원인 영어권 소설 원서도 부담없이 읽어내기
에 한발짝 다가 갔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듣기는 읽기와 전혀 연관성이 없다.
다만 이런식으로 죽 해나갈수 있다면, 자막형문장구성증상이 조금 가실지도 모르겠다.

비가 쉽사리 그치지 않는다.
어차피 도서관도 꽉찼던거 같고 
집에서 하루쯤 비비적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여름jour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뱅머그공구인증  (7) 2009.05.12
나도 드뎌 방학에는 인턴라잎  (3) 2009.04.26
미드  (0) 2009.04.07
Gone Gone Gone  (0) 2009.03.21
방학의 정리  (4) 2009.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