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를 질렀다.
뭐 비싼건 아니고,
일명 가난한 렌즈 50쩜팔 단렌즈로.
중고로 6.5에 비교적 싸게 구입한듯.
오늘 배송이 도착하자마자 신나서 들고 나가 좀 찍어봤는데
막상 모니터로 옮기니 아웃포커싱이 너무 심해서
쓸만한 사진이 없더라.
학교에서 MOS 강좌를 듣는 중이다.
이번주는 파워포인트라서 널널한 김에
중간에 쇼핑도 하고 렌즈도 사고 그랬지만
뭐 다행히 패스했다.
담주는 엑셀 Expert 과정인데 조금은 신경써야 할 듯.
이 건방진 여유라니, 큰일날지도.
몽골로 여행할 생각이다.
출발과 쳬류일, 경비, 여권도 만들었는데
막상 거기서 어떻게 지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계획이 전무한 상태.
도서관에 가서 몽골관련 서적을 찾아보다가
결국 몽골신화와 형상이라는 두꺼운 책만 빌려왔다.
주말동안 찬찬히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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